posted by 방랑군 2009. 10. 26. 16:27
A.

I want this gift wrapped.
-> 
  나는 이선물이 포장되기를 원한다.     - 부사적 과거분사 역활
 나는 포장된 선물을 원한다 .(X) ???  - 형용사 적 꾸미는 것

I want this gift wrapped. 
- 수동
I want a wrapped gift. (X) ???
- 수식 : 형용사 + 명사
- 사물 -> 현재분사 ????

I want a gift of wrapped. (X) ???
-of + 명사

맞나???

사물,동물 +  P.P = 수동형의 분사

P.P 요령
1. 수동(목적보어)
 - 사물,동물 + p.p

2. 수식(형용사)
 - (관사) + p.p + 명사(사람)
 - 사물을 꾸미는 경우엔 무조건 -ing를 쓰시구요, 사람을 꾸밀때는 -ed를 쓰시면 된답니다. 사물인지, 사람인지 그게 포인트예요. 

B.

have와 get이 사역동사로 쓰이면 (시키다)의 해석만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, 문맥에 따라서 (당하다)의

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. 시계가 도난되도록 시키는 사람은 없으므로, 이런 경우에는 당하다라고 해석을 해야

합니다. 그러니까 사역동사 have와 get은 뜻이 두 가지라는 것입니다.

사역동사 make는 (시키다)의 해석만 가능합니다.


C.

★ 용법 ★

1. 과거분사의 한정적 용법

(1) 과거분사가 명사를 수식.

  • The wounded soldiers were carried to the hospital.   (  부상당한 군인들은 병원으로 후송되었다.)

(2) 과거분사 뒤에 뒤따르는 어구가 있으면 과거분사 앞에「관계대명사+be 동사」를 보충해 볼 수 있다.

  • The car repaired by that mechanic is mine. (그 기계공이 수리한 차는 내 차이다.) 
    = The car 
    (that is) repaired by that mechanic is mine.

2. 과거분사의 서술적 용법

(1) 과거분사는 주격보어 역할을 한다.

  • She remains unmarried. (그녀는 미혼이다.)

(2)「동사+목적어+과거분사」의 형태로 쓰여 목적보어의 역할을 한다.

  • We found the mountain covered with snow. (우리는 그 산이 눈으로 뒤덮여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.)

(3)「have/get+목적어+과거분사」의 형태로 쓰여 목적보어의 역할을 한다.

      이때 주어의 의지가 있는 경우에는「∼시키다」라는 사역의 뜻이 된다.

  • I had my picture taken. (나는 내 사진이 찍혀지게 했다. → 나는 사진을 찍었다.)
  • I want to have my hair cut. (나는 이발을 하고 싶다.)
  • I got my shoes cleaned. (나는 신발을 닦도록 시켰다.)
  • He had his car washed. (그는 자신의 차를 세차시켰다.)

      주어의 의지와 관계없는 경우에는「∼당하다」라는 수동의 뜻이 된다.

  • She had her purse stolen. (그녀는 지갑을 도난 당했다.)
  • I got my leg broken. (내 다리가 부러졌다.)

D.
  • 「have+목적어+원형부정사」와「have+목적어+과거분사」

두 가지 모두 5형식의 문장으로서「have+목적어+원형부정사」에서 목적어와 원형부정사는 능동의「주어+술어」관계에

있고,「have+목적어+과거분사」에서 목적어와 과거분사는 수동의「주어+술어」관계에 있다.

  • I had him wash my car. (나는 그에게 내 차를 세차하도록 시켰다.)

     => 목적어 him 과 wash 의 관계는 ?  그가 세차하니까, 능동적 관계이다.

  • I had my car washed. (나는 내 차를 세차시켰다.)

    =>  목적어 my car 와 wash 의 관계는 ?   차가 세차되어져야 하니까, 수동적 관계이다.



E.

즉, 형용사의 본분인 "꾸며주는말" 에 포커스를 두시고, 도데체 이 현재분사 혹은 과거분사가 꾸미고(수식하고) 있는것이 무언인지만 파악하시면 된답니다. 즉, 사람을 꾸미고 있는지 사물을 꾸미고 있는지  파악하세요! 

사물을 꾸미는 경우엔 무조건 -ing를 쓰시구요, 사람을 꾸밀때는 -ed를 쓰시면 된답니다. 사물인지, 사람인지 그게 포인트예요. 

그렇다면 님의 예문을 한번 보겠습니다.

My work is tiring.  내 일은 지루하다. 

 ->지루한것이 내가 아니라 "나의 일"이네요. 즉, 사물이므로 현재분사를 썼네요. 

I am always very tired. 나는 항상 너무 피곤하다. 

 ->여기서는 지루한것이 바로 나. 즉, 사람이기 때문에 과거분사를 쓴 것입니다. 

Elena is a very motivated worker. 엘레나는 매우 의욕적인 근무자이다. 

 -> motivated 가 바로 뒤에 있는 worker를 꾸며주고있습니다.

     worker는 사람이므로 과거분사를 썼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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